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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 문화예술치유 심포지엄 ‘문화예술치유 장르별 관점과 사례’
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연구소는 ‘문화예술치유 장르별 관점과 사례’라는 주제로 심포지엄(학술토론회)을 개최한다. 본 심포지엄은 문화예술치유에 대한 장르별 이론적 연구 성과와 우수 사례를 통해 본 문화예술치유의 현 단계를 살펴보고, 우리 사회 속에서 문화예술치유의 가치,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.
본 심포지엄은 미술, 음악, 연극, 무용 4개의 장르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치유의 개념, 기능, 치유 과정의 의미, 치유의 우수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. 나아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마련하고 문화예술치유의 방향성을 모색,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.
프로그램 구성
시간(예정) | 주제 | 내용 | 발표자 | |
5.27 | 14:50-15:00 | 등록 | ||
15:00-15:10 | 사회: 박현정 (한국예술연구소 책임연구원) 축사 1 박영국 (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) | |||
15:10-15:20 | 축사 2 이영조 (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) | |||
15:20-15:40 | 미술치유의 역할과 전망 | 미술치료와 미술치유의 개념을 검토하고, 미술치유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한다. | 정여주(차의과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장) | |
15:40-16:00 | 치유로서의 음악교육 | 음악이 가진 치유적 기능을 음악교육을 통해 살펴보고, 음악활동의 사례를 제시한다. | 노주희(한국오디에이션 교육연구소장) | |
16:00-16:20 | 연극치료와 철학적 사유 -플라톤, 아리스토텔레스, 프로이드, 라캉을 중심으로 | 예술의 근원성인 철학적 관점에서 본 연극치료와 그 과정을 탐색해본다. | 김윤태(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) | |
16:20-16:40 | 바테니프 펀드멘텔즈(Bartenieff Fundamentals)를 활용한 예술치유 사례 | 무용치유 안에서 ‘바테니프 펀드멘텔즈’를 활용한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, ‘움직임’의 의미와 그 효과성을 분석한다. | 김유정(바디 인텔리전스 아트(Body Intelligence Art) 소장) | |
16:40-16:50 | 휴 식 | |||
16:50-17:40 | 라운드테이블 & 토론 | 문화예술치유 장르별 사례를 통한 가치와 향후 역할 | 사회: 양정무(한국예술연구소장) 패널: 박미리(용인대학교 연극치료학과장), 정원연(현대미술작가) | |
17:40-17:50 | 질의응답 (참석자) | |||
17:50-18:00 | 폐회사 양정무(한국예술연구소장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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